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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기타

홍천군산림조합 홍천잣 후기

으아아아 저번주까지만해도 가만히 있기 힘들정도로 날씨가 오락가락했는데 이번주 말부터는 조금씩 풀리더니 괜찮아 지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집에서 요리를 해먹기위해 좋은땅 맑은 공기를 가진곳에서 만든 아주 고소하고 맛있는 제품에대한 리뷰를 조금 해볼까합니다. 



외관

측면 45도모습입니다. 원산지 적혀있는걸 딱보고 생각이 난게 비발디파크, 워터파크인 오션월드 그리고 군부대만 생각이났는데 이렇게 홍천군산림조합에서 홍천잣을 판매하고있었습니다. 높이는 대략 수직으로 한뼘 정도의 크기입니다.



설명

유의해야할 내용으로는 병을 따게되면 가급적 빨리 섭취하라고 적혀있고 보관방법은 서늘한곳에서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라고 적혀있습니다. 보통 살짝 누런색상을 띄고 있는에 표면에 있을 수 있는 흰색 점은 건조되어진 상태가 양호해서 생긴것이니 드실때 상한게 아닌지 걱정 할 필요없이 섭취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을때 개인적으로 민감한 부분이 바로 유통기한인데요 9월 21일날자로 적혀있었습니다. 호두나 땅콩 등의 견과류의 경우에는 상온에서 눈에 보이지않지만 존재하는 수분 그리고 공기가 닿게되면 산화해서 부패하게 됩니다.


 따라서 오래동안 보관하시면서 두고두고 드실 생각이시다면 한번에 먹을양만큼씩 진공포장을 하는게 가장 좋지만 지퍼백등에 공기를 최대한 빼서보관하되 한번 볶아주면 더 좋다고합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 먹을 수 있지만 볶게되면 1년으로 두배가량 기간이 늘어나니 참고하세요!



설악로에서 만들었고 전화번호 그리고 포장된 재질과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의거한 교환과 보상관련된 내용이 짤막하게 적혀있습니다(1399)



제가 구매한 제품에도 중간중간 흰색 점이 보이는에 건조가 아주 잘 된 상태인가봅니다 ㅎㅎ 저는 요녀석으로 아침마다 고소한 견과류 죽을 해먹을 예정입니다. 고소한게 아주 맛있으니 구매할 예정이라면 후회안하실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