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제는 몇년전부터 지인이나 회식 등등 여러모임들에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포츠 혹은 게임으로 많이들 즐기고 계신건데요 컴퓨터가 알아서 인식해서 점수를 계산해주곤하는데 차이가 얼마나지않는 경우에는 자신이 칠 핀수를 미리 계산해서 이기고 지는 경우를 사전에 미리 알 수 있게 전략적으로 움직이시는 분들도 계시곤하죠.
아무래도 스트라이크 혹은 스페어처리를 해서 증가되는 점수가 어떻게되는지 구분을 잘 못하시는 분들을위한 아주 유용한 정보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우선 아주 간단한 용어설명을 시작으로 자세하게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핀(Pin): 쓰러뜨려야 할 대상을 말하며 총 10개가 존재합니다.
에버리지(Average): 영문그대로 해석시 평균을 의미하는 이 용어는 게임을 여러횟수 해서 나온 총 점수를 진행한 게임의 횟수로 나누었을대의 점수를 의미하며 보통 처음치는 사람들끼리 실력정도를 비교할때 많이 물어보곤합니다 "너 에버리지 몇이나되?" 라고 많이들 물어보곤하며 당구로치면 300, 200이라고 말씀하는 점수와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핸디캡(Handicap): 실력의 차이가 많이나는경우 그 실력차이를 어느정도 맞추기위해 하수에게 점수를 미리 부여하고 진행하는걸 의미합니다.
프레임(Frame): 10번의 공을 굴릴 수 있는 횟수를 의미합니다. 1부터 9까지는 2번에 걸쳐서 칠 수 있지만 10번의 경우 첫번째나 두번째에 핀을 모두 쓰려뜨릴 경우 세번을 칠 수 있습니다.
거터볼(Gutter ball): 공을 던졌을때 핀에 맞기전에 양쪽으로 파여있는 홈으로 빠져서 한개도 쓰려뜨리지 못하고 굴러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또랑, 거터, 가터, 등으로 말하곤 합니다(차이 있음)
스핀(Spin): 공을 굴렸는데 회전하여 나아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휘는 정도를 생각해서 치기때문에 보통 어느정도의 실력자분들이 많이 구사하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커브되는 구질은 커브볼(Curve ball)이라고 합니다.)
스페어(Spare): 한 프레임에 두번칠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 두번에 10개의 핀을 모두 넘어지게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스트라이크(Strite): 한번에 10개 전부다 쓰러뜨렸을때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볼링 점수 계산기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은 제가 최근에 방문했던 락볼링장 사진인데요 이렇게 신나는 분위기속에서 지인, 가족, 친구 등등 여러 사람들끼리 기분좋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도 있다는걸 조금은 보여드리고 싶었네요 ㅎㅎ 바로 안내들어갑니다!
우선 이부분은 알고 넘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페어를 하게되면 다음의 첫 프레임 첫번째에 치는 점수를 +합니다.
스트라이크는 다음의 1구와 2구 점수를 +합니다.
계산법
1 첫번째에 9개의 핀을 쓰러뜨리고 두번째에는 아무것도 치지못했습니다. = 9
2 1구에 8개 2구에 2개를 쓰러뜨린 스페어에 해당합니다. 다음 첫번째 넘어뜨리는 갯수를 합하게되면 됩니다. = 19+다음1구
3 1에 6개 2에 4개해서 또 스페어입니다. = 35+10 45
4 네번째는 2구에 스트라이크입니다. 따라서 75
5 다섯번째는 100
6 여섯번째는 120
7 일곱은 132
8 132+10+7- 149
9 아홉번째는 149에+10+10해서 169
10 169+10+10=189입니다.
이렇게 한가지 스포츠에대해 나름? 자세하게 소개를 해드렸던 시간이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오늘보다 더 재미있고 유용한 꿀팁정보들을 다뤄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씨가 요즘들어서 오락가락하는것 같은데 이런때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