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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솥 왕치킨마요 먹어봤어요


안녕하세요 시선강탈입니다. 정말로 오랫만에 한솥도시락에서 음식을 포장해와서 먹었는데요 옛날 학교에서 야자하거나 토요일날 자습을 할때면 친구들끼리 치킨마요덮밥을 맨날 시켜먹었었는데 그때 맛있게 먹었던 그 맛이 갑자기 생각나는거있죠..!



그래서 한솥 치킨마요를 먹으러 갔다가 11월달에 새로운 메뉴로 왕치킨마요가 나왔다고해서 고민없이 바로 먹어봤습니다.



우선 선 비빔인증!!!!!!!!!



왕 곱빼기 메뉴로 왕카레 돈까스 덮밥과 같이 새로 나왔는데요 기존에있던 빅치킨마요와 다른점이있다면 밥의 양이 늘었고 소스를 1세트 더준다는점!!!


달짝지근하고 고소한 그 특유의 맛을 더 많이 느낄수있을것같더라구요.



건대 후문에 위치한 한솥에서 포장을 해왔습니다. 위치는 아래지도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건국대학교 후문을 나가다보면 좌우측으로 음식점과 문구사 들이 많이있는데요 우측으로 보이실겁니다.



그릇도 왕뚜껑 그릇처럼 정말로 큰 그릇안에 밥과 치킨과 계란이 담겨있는 모습입니다.


치킨마요보다 조금더큰 빅치킨마요는 밥이 300g이고 이보다 더 큰 왕치킨마요는 이에 곱뺴기에 해당되는 양인 370g이라고하네요.. 밥이 정말 많은거죠..



노릇노릇 잘익은 모습!! 소스도 총 4개(마요네즈2개 덮밥소스 2개)가 들어있어서 밥이 많은만큼 적당한 비율로 밥을 비벼먹을수 있게 구성되어있더라구요.



김가루를 잘게 잘라서 얹어준뒤 치킨마요를 시식!!!

딱히 맛이 다른건 없고 기존 치킨마요랑 똑같습니다. 밥의양이 정말 너무많은데 치킨과 계란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나중에는 밥만 퍼먹는 느낌이났습니다. 차라리 다음에 먹을때에는 치킨마요+라면같이 부가적인 음식과 치킨마요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전히 맛있는 한솥 왕치킨마요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