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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나이키 에어맥스 270 핫펀치(검빨), 라이트본(흰검빨)

안녕하세요^^ 2017년도에 나이키에서 가장 핫했던 에어맥스(Air Max)시리즈를 고르라고하면 어떤 제품을 고르실건가요???

저는 고민없이 베이퍼맥스(VaporMax)를 고를거같습니다. 2018년도에는 과연 어떤 맥스가 핫할꺼라 생각하시나요????

저는 고민좀 해봐야할것같습니다..ㅎㅎ 



조심스럽게 예상해보기를... 디자인을 모던하고 깔끔하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270이냐 아니면 올해 30주년이되는 98맥스이냐 둘중에 하나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둘다 막상막하로 핫할수도 있겠군요!


아직 270은 공식 발매가 되지않아서 뭐라 말씀드리지 못하겠는데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벌써 에어맥스 98 건담이 발매해서 국내 장터에서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가되고있는걸 보면 여러가지 제품들을 쭉쭉 뽑아낼거란 생각에 한편으로는 기쁘고 다른 한편으로는 주머니가 홀쭉해질생각에 암울해집니다..ㅎㅎ

각설하고 오늘 소개해드릴 운동화 두가지 색상(Hot Punch, Light Bone)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270 검빨(핫펀치) - Nike AirMax 270 Hot Punch

2018년 2월 1일 발매

색상:블랙/블랙-핫펀치

품번:AH8050-010



1993년도에 발매했던 AIRMAX 93 그리고 180도로 눈에보이는 에어를 탑재했던 AIRMAX 180 두 디자인에서 디자인을 참고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뒤꿈치 높이는 32mm 높이로 여지껏 발매했던 AIRMAX 제품중 가장 높은 굽높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내려다봤을때 개인적으로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이 든점은 발등부분이 약간 꺾어보이는점과 신발끈이 옆으로 약간 치우쳐서 디자인되었다는점입니다. 


끈부분은 나이키 에어 풋스케이프의 비대칭한 모습을 떠올리게하며 인솔로고도 고급스럽게 바뀐모습입니다. 위에서봤을때 뒤꿈치의 빨간색부분이 눈에 딱 보이는걸로봐서 에어슈퍼맥스라고 불러도 될정도로 유닛이 정말 커진듯한 느낌입니다;;

마치 만화영화나 영화에서만 나올법한 외관을 하는지라 이런신발이 정말 발매를 하는게 맞는지 조금 의심이 들정도로 디자인이 뭔가 색다른 맛을 가지고있습니다.

뒷모습입니다 힐탑부분에는 마치 고대문자를 보는듯한 AIR 로고가 AIr 이렇게 새겨져있네요ㅋㅋ 그아래는 바로 3.2cm를 자랑하는 굽높이가 재대로된 충격흡수를 하기위해 준비중인 모습입니다.

아웃솔(밑창)의 모습입니다 나이키의 전통적인 패턴이라고 해도 손색없을듯한 와플 패턴이 가장자리에 새겨져있고 중심부로는 움푹 파인 느낌이 마치 요지야마모토의 Y-3 콰사(QASA)의 아웃솔을 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중앙부에 새겨져있는 로고는 AIRMAX 로 추측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270 라이트본(Light Bone)



Nike Air Max 270 "Light Bone"

2018년 2월 1일 발매



색상:라이트본/화이트-블랙-핫펀치

품번:AH8050-003


빨간색 색상을 핫펀치색이라고 부르는듯합니다. 동일하게 콰사 밑창을 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특유의 우수한 탄성과 충격흡수는 누구나 다 아는사실입니다.


 더커신 뒤꿈치 창(Sole)을 보며 착용감이 어떨지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가 되는 운동화입니다. 머지않아서 직접만져보며 리뷰할 수 있는날이 올거라 생각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