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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화방 NT 커터칼(NT Cutter D500-GP) 후기

시선강탈 2018. 5. 26. 18:15

안녕하세요 시선강탈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리뷰할 제품은 바로 nt커터칼인데요. 얼마전 홍대 번화가쪽에 아주 큼지막하게있는 화장인 호미화방에 들려서 구입했습니다.



홍대를 많이 다녀보신분들은 잘 아시는 길에 위치하고있는데요 죠스떡볶이와 수노래방, 솜사탕가게 앞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 바로뒤에 군것질거리들을 많이파는 골목길에 있는 건물 1층에 있어서 찾기 어렵진 않을겁니다.(건물위 높은곳에 호미화방이라고 쓰여있는 간판이 달려있으니 참고하세요.)

칼은 화방을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었고 nt 제품이 디자인별로 한가지 종류만 있을 줄 알았는데 엄청 많은 종류들이 있어서 저를 당황하게? 만들었던 칼입니다.


우선 제가 구매한 제품은 d500-gp라고 불리는 제품이며 위와같이 생겼고 일본에서 만든 제품인지 일어가 많이 적혀있습니다.



뒷면에는 일어를 몰라도 칼심을 꽂는 방법에대해서 알기쉽게 그림이 그려져있고 주의사항에 대해서 쓰여있습니다.


내용물을 꺼내보았는데요 우선 금속소재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펜을 잡을때와는 다른 무게감이 느껴졌고 손에 딱달라붙게 잘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맨위에 직사각형모양의 상자에는 여러가지 크기의 칼심을 보관할 수 있게 넉넉한 크기였고 앞에는 플라스틱 뚜껑을 끼워서 제품과 혹시모를 사고를 방지할 수있는 캡이 들어가있습니다.(생긴거로봐서는 앞부분에만 사용하고 볼펜뚜껑처럼 뒷부분에 못꽂을것같이 생겼는데요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있어서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심을 넣기위해 앞부분을 나사풀들이 풀어주면 사진처럼 앞부분이 두갈래로 나뉘는 형태가 되는데요 이때 심을 넣고 나사조이듯이 조여주면 됩니다.


여분으로 들어있는 칼심은 대략 10개정도 들어있어서 사용하는 빈도나 재질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테이프나 필름 그리고 종이를 자를때 사용하려고 구매한지라 오랫동안 쓸 수 있을거라생각됩니다.


날이 아주 잘 서서있는지 정말 슥슥 잘 잘라졌고 통통한 고무부분이 제 손에 딱 쥐어지는 그립감이 제게는 너무 좋았으며 손이 펜에서 미끄러지는 현상도 확실히 덜해서 따로노는 느낌이 없이 아주 좋았습니다. 가격대도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저렴하게  6천원대에 호미화방에서 아주 잘 구매했습니다. 이상 솔직한 nt500-gp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