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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탈이의 일기

우아~~오늘 서울은 39도 홍천은 40~41도라는 엄청난 무더워가 기승이였던 날이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추위는 정말 못참지만 더위는 어느정도 참을 수 있다고 생각을하며 지금까지 지내왔는데 와.. 오늘은 진짜 제가 그런생각을 했다는게 쏙들어갈정도로 너무 더웠습니다.


요새 다로 학원도 다니고 자격증공부도 하면서 몸이 한개가 모자르다고 생각이들정도로 바쁜하루하루를 보내고있는데 집에서 공부를 하려고보니 에어컨도 틀어야되고 공부도 잘 안되서 집근처에있는 마포평생학습관에가서 더위도 식히고 공부도 하면서 아주 알뜰살뜰한 그런 하루를 보냈던거 같습니다. 집근처에 그런 좋은곳이 있는줄도 모르고 요상한곳만 돌아다니던 제 자신을 반성할 수 있었던 아주 좋은 하루였던것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그곳을 방문하면서 느낀게있는데 제가살던 지방에있는 도서관에는 자습실이 마련되어있는데 시간을 딱 정해놓고 이용할 수 있는 규칙들이 없고 그냥 자리가 비면 앉아서 공부하고 자리에다가 물건을 올려놓고 이리저리 돌아다닐 수 있고 그런데 이곳은 시간도 딱 정해져있고 규칙들도 정말로 세분화되어있으며 따로 컴퓨터를 통해서 회원가입한뒤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생소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용방법에대해 포스팅을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사진을 찍어왔는데 다음 시간에는 그부분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모두들 더위조심하시고(너나조심해 ㅋㅋ)건강에 유의하셔서 2018년 여름을 잘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