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을 꺠고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근래 몇달동안 다른곳에 정신이 팔렸다가 다시 사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ㅎㅎ 구매한지는 두달이 되어었던 제품인데 사진만 찍어놓고 후기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두달정도 직접 사용한 후기를 글을 통해서 볼 수 있으니 더 좋은 리뷰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네이버 쇼핑카테고리에 나오는 다양한 상품들중에서 가격도 포인트 조금 사용하고 배송비 선물결제하니 삼만원대로 딱 괜찮고 색상도 괜찮은 제품을 찾던도중에 찾게된 제품입니다. 배송은 구매하고 3일 이내로 빠르게 왔던걸로 기억하고 차콜색(진한 회색)입니다.
어떻게 보면 매트리스의 사이즈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겠는데요 회사마다 크기의 약간의 오차가 있어서 실측 사이즈를 직접 재보고 그 크기보다 살짝 여유있게 주문을 했는데 딱맞았습니다.
참고로 퀸:150cm x 200cm 이였네요,
패딩처럼 엄청 빵빵한 정도는 아니고 그냥 홑이불? 딱 여름에 바닥에 많이 까는 그정도의 두께였습니다.
실제 커버를 받아보기 전에는 가격이랑 색상이 너무 맘에들어서 후기를 꼼꼼하게 보지못하고 구매를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단점이 좀 있더라구요.
재질이 좀 까칠까칠해서 거슬렸던점... 그리고 뭔가 대량생산의 냄새랄까 그런 냄새가 나서 한번 빨아서 사용했던점 정도 말고는 가격 색 크기 모두 생각했던대로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엄청 민감한 편이 아닌데도 느낄정도면 뭐..^^ 저는뭐 그냥 싼게 비지떡이라고 다시 찾아보기도 귀찮고해서 그냥 사용하려고합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시길 이상 바숨 퀸사이즈 침대커버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