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JAJU) 감자칼 후기

밖에서 끼니를 때우는 시간이 많아지나보니 자연스럽게 카페도 가게되고 소비가 너무 늘어나게되면서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직접 밥을 해먹기로했습니다.

이마트몰에서 쓱배송?을 통해서 오랫만에 아주 거하게? 장을 보면서 집안에 필요했는지 미루고 미루던 녀석들중 하나인 감자칼을 구매했네요.

평소애 각종 야채들이 들어간 음식들을 즐겨먹는편이라서 겉면을 손질할때 칼로 얇게 베어내거나 날로 표면을 긁어서 손질했는데 이젠 그럴필요가 없을것같네요.

두가지에서 세가지정도의 다른 디자인도 있었지만 깔끔하고 세련된게 하나 사두면 두고두고 오랫동안 쓸 수 있을것같았습니다.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들이 기재되어있음!

PC와 스테인레스스틸로 이루어졌고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평천로 신세계인터네셔널에서 만들었다네요.

주의사항으로 용도에 맞지않거나 어린아이에 손에 가지고 놀도록 두지말고 설거지할 때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진 솔로 닦는등 여러가지가 적혀있습니다.

음음 정말 맘에드는 외관. 투명PC 소재라서 더 그런듯ㅋㅋㅋㅋㅋ

그립감이 편하도록 둥그렇게 디자인되었고 보관할때 고리에 걸어두기 편하게 구멍이 나있는 모습.

시퍼렇게 선 날ㅋㅋㅋㅋ 자주 감자칼아 앞으로 나의 야채손질을 잘 부탁한다.😀😀